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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스키장에서도 바코드로 결제 '바통'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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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파크에 '바통 존' 오픈

'바통'은 카드나 현금 대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 생성한 바코드를 매장 리더기에 스캔하여 결제하는 시스템이다.

피닉스파크 방문객은 리프트 이용·장비 보관 및 수리, 대여, 스키 강습 비용뿐만 아니라 카페테리아, 야외가든, 호텔, 골프장, 워터파크 등 130곳에 이르는 피닉스파크 내 부대시설 이용료를 '바통'으로 결제할 수 있다.

류긍선 다날 대표는 "특정 지역 내에서 '바통' 하나로 모두 자유롭게 결제 할 수 있는 '바통존'으로 고객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김수연기자 newsyout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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