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기자]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기업간 거래대금 청구·결제에 최적화된 전자메일 기반 수금서비스, '바로수금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바로수금서비스'는 계산서 발행 시점부터 대금청구와 결제의 모든 과정을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전자세금계산서에서 바로 결제가 가능한 '수금기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이미 발행된 전자세금계산서를 참조로 별도의 수금전용 전자청구서를 전자메일로 발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제목과 문구, 기업로고, 슬로건, 인감, 첨부파일 등을 개별 기업에 맞게 적용할 수 있다.
더존비즈온의 경영 정보화 솔루션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은 별도의 접속 과정 없이 솔루션 내에서 자동으로 회계처리를 할 수 있으며, 채권 잔액이 남아있는 거래처에 거래처원장을 자동 발행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별도 가맹점 계약절차 없이 인터넷 사이트(www.bill36524.com)에서 신청하여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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