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미기자] 150여년 역사의 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WMF가 패드 커피 머신 WMF1을 한국에서 정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WMF1은 기존 캡슐커피머신과 달리 패드가 들어가는 1인용 커피 머신이다. 디자인 플러스, 레드 닷 디자인상, 굿 디자인상, 플러스 엑스 등 각종 디자인상을 수상할 만큼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머신에 전용 커피 패드인 센세오 패드를 기호에 맞게 선택한 후 버튼만 누르면 1분 안에 향긋하고 신선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작동이 쉽고 기존 커피머신에 비해 부피가 작아 휴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WMF은 주요 백화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WMF는 1853년 설립됐으며, 1927년 녹슬지 않는 강철 크로마간을 개발해 전 제품에 사용 중이다. 크로마간은 내구성이 뛰어나고 온도변화에 안정적이다. 커피머신은 1980년부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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