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기아자동차가 오는 15일까지 중국현지법인인 둥펑위에다기아 우수딜러 32명을 서울 본사로 초청해 '둥펑위에다기아 우수딜러 초청 행사'를 개최한다.

14일 현대차에 따르면 딜러들은 기아차 경영이념 설명회에 참석하고 현대제철 당진공장 견학, 한국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갖는다.
이들은 또 서울 양재동 기아차 본사를 방문해 설영흥 중국사업총괄 부회장과 함께 사옥에 전시된 차량들을 둘러본 뒤, 기아차의 품질경영·비전·성장가능성 등 경영활동에 대한 설명도 든는다.
설영흥 중국사업총괄 부회장은 "빠르게 변하는 중국 시장에서 둥펑위에다기아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판매에 최선을 다해준 우수 딜러들의 힘이 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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