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기자]오토데스크가 클라우드를 이용한 새로운 제품 수명주기 관리(PLM) 방식인 '오토데스크 360 포 PLM(Autodesk 360 for PLM)'을 공개했다.
2일 오토데스크 코리아(대표 김동식)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2011'에서 공개된 '오토데스크 360 포 PLM(Autodesk 360 for PLM)'은 클라우드 솔루션을 바탕으로 초기 콘셉트 단계부터 단종까지 제품의 전체 수명 주기에 걸쳐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관리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
내년 초 상용화를 앞두고 있으며 제품 정보와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제품의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회사 측은 이 기능이 PLM을 처음으로 구축하려는 소기업에서부터 기존 PLM의 복잡성과 고비용을 경험한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업들에 적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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