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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리버, 코리아 디자인센터 사장에 양재훈씨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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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가가치형 모바일 솔루션의 세계 시장 공급에 주력"

[김수연기자] 윈드리버는 국내에 위치한 연구 개발 센터인 '코리아 디자인 센터(Korea Design Center)'의 신임 사장에 양재훈 전 시스코 코리아 컨설팅 사업부 총괄 상무를 선임했다.

양 사장은 앞으로 코리아 디자인 센터 총괄 사장 겸 윈드리버 본사 모바일 솔루션 부문 수석 이사직을 함께 수행하게 된다.

양 사장이 총괄할 '코리아 디자인 센터'는 윈드리버가 운영하는 20여 개의 개발센터 중 하나로, 이곳에서는 현재 약 80 여명에 이르는 안드로이드 개발자 및 서비스 전문가들이 모바일 디바이스용 임베디드 리눅스, 자동차 관련 솔루션 개발 및 프로페셔널 서비스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제리 애쉬포드(Jerry Ashford) 윈드리버 모바일 솔루션 부문 부사장은 "양 사장은 시스템 개발에서부터 대규모 조직 관리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경력과 전문성을 갖추었고 글로벌 기업에서의 오랜 근무 경험으로 해외 프로젝트의 운영 및 관리가 많은 코리아 디자인 센터 사장직을 수행하기에 최적의 인물"이라고 말했다.

양재훈 사장은 "코리아 디자인 센터에서 진행되는 연구 개발 업무의 규모 및 중요성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안드로이드 시장 확산에 따라, 향후 활발한 연구개발 활동을 통해 고부가가치형 모바일 솔루션을 세계 시장에 공급하는 데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연기자 newsyout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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