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 정수기 IF 국제 디자인 어워드 수상

스마트케어 이온정수기는 관련 부문에서 국내 최초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터치정수기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이어 IF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선정됐다.

스마트케어 이온정수기는 국내 최소 사이즈인 110mm폭의 세로 타입 디자인을 구현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제품이다. 듀얼 코크와 디지털 스크린을 채용했으며, 전면에는 아크릴 및 고급스러운 패턴이 적용됐다.

전자식 터치 정수기는 국내에서 가장 슬림한 사이즈를 구현해 공간의 활용성을 높이고, 취수부를 오픈 개방형으로 제작한 모델이다. 퓨어 화이트의 깨끗한 색상과 메탈릭한 느낌의 코크 데코 판넬 적용으로 주방 인테리어 효과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동양매직 금창성 디자인팀장은 "동양매직은 국내 주방가전 기업에서는 유일하게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기업"이라며 "소비자 감성을 자극하는 차별화되고 신뢰감을 주는 디자인으로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F 디자인 어워드' 는 지난 1953년 제정된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의 '레드닷', 미국의 'IDEA'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