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GM) 한마음재단이 25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11 나눔실천 유공자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GM 측은 한마음재단이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와 후원 등 나눔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마이크 아카몬 한국지엠 사장은 "앞으로도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재단은 지난 2005년 설립돼 다양한 사회복지 활동을 벌여왔으며, 2007년에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