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기자] 폴리콤코리아(대표 신대준)는 24일 표준 기술을 기반으로 통합 커뮤니케이션(UC) 기기들의 연결을 돕는 범용 영상 협업 통합 소프트웨어 인프라스트럭처인 '폴리콤 리얼프레즌스 플랫폼'을 발표했다.
폴리콤 리얼프레즌스 플랫폼(옛 폴리콤 UC 인텔리전트 코어)은 폴리콤의 HD 텔레프레즌스 및 영상 솔루션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인프라스트럭처다.
폴리콤만의 공개 표준 기반인 리얼프레즌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마이크로소프트 링크 2010', 'IBM 세임타임', 자이브의 소셜 비즈니스 플랫폼 등 각종 UC 및 소셜 네트워킹 애플리케이션과 통합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폴리콤 리얼프레즌스 플랫폼은 주요 네트워킹 및 보안 인프라와 통합해 다른 솔루션보다 50% 적은 대역폭을 사용하고 서로 다른 네트워크간 '안전한 협업(secure collaboration)'을 제공한다.
폴리콤 앤드류 밀러 CEO는 "폴리콤의 플랫폼은 광범위한 글로벌 UC파트너들과 협력을 통해 시스템들간의 긴밀한 통합 운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해 차별화된 형태의 데스크톱, 모빌리티 및 그룹 형태의 통합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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