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퍼IPS-E4000'은 4기가급 네트워크 트래픽을 성능 저하 없이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유해트래픽, 해킹, 웜 등의 보안 위협을 실시간 탐지·차단해 클라우드 서비스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높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윈스테크넷 관계자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보급으로 서비스의 안정성과 보안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국내 네트워크 보안 경쟁력을 갖춘 자사는 이번 제품 공급으로 해외 클라우드 보안 영역에서도 기술력과 경쟁력을 검증받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윈스테크넷은 네트워크 보안 기술로 취득한 19건의 특허와 상용 기술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에 접목할 보안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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