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이균성 특파원] 애플이 이번 분기에 아이패드3 생산에 들어가 내년 초에 출시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아이폰4S가 출시된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자매지인 올싱스디(All Things D)는 서스케하나 파인내셜의 애널리스트인 제프 피다카로의 보고서를 인용해 곧 아이패드3가 생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피다카로는 이 주문 확대는 아이패드3의 조기 생산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달 이후 부품 공급 업체들을 체크한 결과 애플은 4분기에 60만대~100만대의 아이패드3 생산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싱스디는 애플이 내년초 특히 3월에 아이패드3를 판매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로스앤젤레스(미국)=이균성 특파원 gsl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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