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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BI 심포지엄 2011'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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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헌트 부사장, 모바일 BI 전략 소개

[김수연기자]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대표 이혁구)는 고객 및 사용자를 대상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심포지엄 2011(MicroStrategy Business Intelligence Symposium 2011)'을 개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행사는 최신 BI 기술을 소개하는 테크 트랙(Tech Track)과 적용사례를 소개하는 비즈니스 트랙(Business Track)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테크 트랙에서는 소셜네트워크에서 만들어지는 폭발적인 데이터 환경에서의 BI의 역할 및 방향이 제시될 예정이다. 모바일 환경에서의 분석 앱이 주는 다양한 장점을 살펴보고 모바일 개발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마이크로스트레티지 BI 구축 전략 및 초고속 대용량 BI 기술이 소개된다.

비즈니스 트랙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의 항공 산업과 BI 발전 방향,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대용량 데이터 분석을 위한 사용자 중심의 BI 구축 사례, 삼성전자의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전략과 마이크로스트레티지와의 파트너십 등이 소개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행사 등록 사무국(02-560-657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연기자 newsyout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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