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모토로라가 새로운 특허 소송에 직면했다고 피씨월드 등 중요외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허괴물 인텔렉츄얼벤처스가 6가지 특허침해혐의로 모토로라를 제소했다. 인텔렉츄얼벤처스가 거론한 특허는 텍스트 메시징과 도킹스테이션, 소프트웨어 푸싱 관련 기술 등 폭넓은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3만5천개의 특허를 보유한 인텔렉츄얼벤처스는 지난 1월 모토로라에 특허라이선싱을 제의했으나 모토로라가 이를 거부했다고 말했다.
모토로라는 이에 대한 언급을 피했다.
인텔렉츄얼벤처스는 모토로라 아트릭스와 포톤4G, 마일스톤, 트라이엄프, 브루트 i680 등의 제품이 도용된 특허를 사용한 제품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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