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이균성 특파원]아마존이 7인치 태블릿 '킨들 파이어'를 11월15일에 출시키로 한 데 이어 10.1인치 제품도 올해 안에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10.1인치 제품은 아이패드를 만드는 중국 폭스콘 공장에서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8일 발표한 7인치 제품의 경우 대만의 콴타컴퓨터를 통해 생산하고 있다.
폭스콘 측은 이같은 소문에 대해 확인을 해주지 않았다.
폭스콘은 아마존의 e북 리더인 킨들을 오랫동안 생산해왔으며 전문가들은 7인치 킨들 파이어도 폭스콘에서 생산할 것으로 기대했었다.
폭스콘은 그러나 애플의 아이패드를 생산하는 것만 해도 너무 바빠 7인치 킨들 파이어의 생산 주문을 받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로스앤젤레스(미국)=이균성 특파원 gsl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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