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페이스북용 소셜 앱 무료 배포

[김수연기자]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대표 이혁구)는 페이스북에서 원활한 소셜 커머스가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무료 BI 애플리케이션인 '엠마(Emma)'를 배포한다고 28일 발표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발표에 따르면 엠마는 무료 광고(free classified)의 개념을 강화하여, 광고 리스트에 '페이스북 증명서(Facebook credential)'를 부착, 사용자들이 소셜커머스로 상품 및 서비스 등을 구매하거나 판매할 때에 신뢰도를 높여준다.

특히 엠마는 제품 및 서비스의 구매, 판매에 국한되지 않고, 소셜 상호작용을 위한 안전하고 대상화된 '시장(marketplace)'을 제공한다.

엠마를 사용하면 페이스북 소셜 네트워크 세상의 확장을 통해 관심사와 가능여부, 위치 등에서 가능한 신뢰할 수 있는 사용자를 찾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