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아이패드용 디지털잡지 플립보드(Flipboard)가 350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더넥스트웹(TNW)에 따르면, 플립보드가 맞춤형 뉴스서비스 시장에서 게임 체인저로 부각했다고 평가했다. 플립보드는 가파른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2억5천만건이던 플립보드 월 페이지뷰가 3개월만에 5억5천만건으로 급성장했다.
350만건의 다운로드수까지 고려할 때 플립보드가 주류 뉴스채널로 자리매김했다.
플립보드 이용자들은 주말에는 오후 8시부터 11시 사이에 주로 서비스를 이용하고, 평일에는 아침식사나 커피, 음료 등을 마시는 아침 시간대에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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