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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 엔터테인먼트 노트북 '올뉴 N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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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오디오 기술 탑재

[강현주기자]아수스코리아(대표 케빈 두)가 엔터테인먼트 노트북 '올뉴 N5'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고급 오디오 기술업체 뱅앤올룹슨(Bang&Olufsen, 이하 B&O)의 수석 디자이너인 데비이드 루이스가 디자인했으며 외장 서브 우퍼 스피커가 번들로 제공된다. 14인치와 15인치 두 가지 디스플레이의 아수스 올뉴 N5 시리즈는 사양에 따라 3가지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최대 3.1GHz가 동작하는 터보 부스트 2.0 기술의 2011년형 최신 2세대 인텔 i7 2670QM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USB 3.0을 지원한다.

기본 2.2GHz로 작동하는 쿼드코어는 동영상 인코딩, 그래픽 작업 등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함께 탑재된 엔비디아 지포스 GT555M으로 일반 노트북의 3배에 달하는 3D 성능을 보여준다. 풀HD 영화를 감상, 편집하는 동안에도 끊김 없이 매끄러운 동시작업을 가능하게 한다고 아수스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아수스 코리아의 곽문영 과장은 "올뉴 N5시리즈는 고품격 프리미엄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양산형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신제품 아수스 올뉴 N5 시리즈 노트북은 총 3종류로 국내에 출시되며, 신제품에 출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수스 노트북 공식 유통사인 더가치(02-3272-4060), 네오노트(02-715-5890)로 문의하면 된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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