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창완기자] 넥스알(대표 한재선)이 빅데이터 관리솔루션 '넥스알 빅데이터 어날리틱스 플랫폼'을 출시하고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넥스알은 이를 위해 올해 말까지 KT에 자사의 빅데이터 어날리틱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해외시장 공략을 서두른다는 계획이다. 해외에서도 빅데이터 관리 솔루션이 초기 시장인 만큼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판단에서다.
한재선 넥스알 대표는 "지난해 부분적으로 출시했던 빅데이터 어날리틱스 플랫폼을 이번에 통합해서 패키지화했다"며 "빅데이터 관리를 위한 솔루션이 풀셋으로 갖춰진 만큼 해외시장에서 첫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점차 지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넥스알의 '빅데이터 어날리틱스 플랫폼'은 정형 및 비 정형데이터에 대한 통합관리가 가능한 하둡기반의 빅데이터 관리 솔루션으로 확장성을 주요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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