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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맞는 秋男, 카디건 하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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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경기자] 서늘한 바람이 솔솔 불어올 때쯤이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카디건이다. 셔츠나 티셔츠 위에 살짝 걸치면 일교차가 큰 간절기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보온용으로도 그만이다.

이번 가을 시즌에서 많이 눈에 띄는 디자인은 스트라이프가 들어가있는 스타일이 유행을 예감하고 있다. 그 디자인도 매우 다양해졌으며 드라마에서 배우들도 각양각색의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카디건은 정장에는 물론 캐주얼까지도 다양하게 매치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조금 변화가 필요한 직장인들이라면 정장팬츠와 깨끗한 화이트셔츠, 그리고 네이비 같은 모던 컬러의 가디건과 매치하면 좋다.

그래도 격식을 조금 차려야 한다면 밝은 컬러의 타이를 함께 매는 것도 좋은 스타일링이 될 수 있다. 주말 데이트에서 또는 학교에서의 캠퍼스룩을 원하는 남성들은 댄디한 느낌을 살려보자. 자신이 즐겨 입는 데님팬츠와 기본 티셔츠, 그리고 컬러가 믹스된 디자인의 카디건으로 멋을 내보자.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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