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오는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유일의 자동차 사후서비스(AS) 마켓 및 튜닝 전시회인 '2011 서울오토살롱·오토서비스'가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오는 10일까지 펼쳐지며 튜닝카, 튜닝부품, 내외장 용품, 자동차 멀티미디어, 슈퍼카 등이 선보인다.
또 부대행사로는 국내 최정상급 레이싱 모델 선발대회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토살롱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동차 구입 이후 필요한 모든 사항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며 "관련 업계의 기술 흐름과 소비자들의 한자리에서 필요한 정보 교류는 물론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올해 행사에 10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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