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민기자] 도시바코리아(대표 차인덕)는 30일 2세대 인텔 코어 i7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친환경 ECO모드를 적용한 플래그쉽 3D 게이밍 노트북 '코스미오 X770'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코스미오 X770'은 풀HD를 지원하는 17.3인치 초대형 3D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게이밍 특화 제품.
특히 일반 노트북의 CPU 보다 2배가 많은 4개의 고성능 코어인 '2세대 인텔 코어 i7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다 최상위 모바일 그래픽 엔진 'GeForce GTX 560M, 1.5GB GDDR5'를 적용해 3D게임의 사실감을 한층 높여준다.
여기에 명품 하만카돈(harman/kardon) 스피커를 탑재했으며, PC를 켜지 않은 상태에서 휴대폰이나 MP3와 연결하면 외장 스피커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외 블루투스 3.0+HS, USB 3.0, 최신 HDMI-CEC 포트에 'ECO 모드' 기능으로 효율적인 전력관리도 가능하다.
도시바코리아 차인덕 대표는 "'코스미오 X770' 출시로 '새틀라이트 P770'과 함께 진정한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