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日NEC가 중국 최대 IT 솔루션업체인 뉴소프트(Neusoft, 東軟集団)와 합작사를 설립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7일 전했다.
이번 합작사(日電東軟信息技術)는 중국에서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사업을 전담한다. 주 고객은 중국에 진출한 일본기업이나 중국기업이다.
합작사는 대련시에 설립되며, 자본금은 6억5천만엔 규모로, NEC가 70%, 뉴소프트가 30%를 출자한다. 종업원수는 70명이다.
합작사는 대련시에 구축된 뉴소프트의 데이터센터에 NEC의 서버와 클라우드 기술을 도입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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