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현기자] 네오플(대표 강신철)이 내달 1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1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3일 발표했다.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은 200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전국 각지의 던파 이용자가 한 데 모여 소통하는 성대한 축제의 장이다. 이번 행사에는 '걸스데이'·'달샤벳' 등 인기 걸그룹이 출연한다.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23일부터 30일까지 약 1주일 간 게임 내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는 '페스티벌 참가 응모권' 아이템 10개를 모아 행사 초대권을 신청할 수 있다. 초대권은 23일부터 1차로 선착순 배포되며 추가적으로 내달 1일 2차 배포가 진행될 예정이다.
네오플 이정헌 실장은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이 어느덧 5회째를 맞았다"며 "한층 더 발전한 던파를 경험하고 싶은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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