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은 취업, 결혼, 출산, 자녀의 대학진학, 자동차 구입 등 인생의 행복한 순간을 맞이하는 고객이 신용대출을 신청하면 대출 기간동안 금리의 1% 할인해주는 '좋은 날 깎아주는 신용대출'을 출시했다.
이 상품을 이용하면 3천만원 대출시 연간 30만원의 이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최대 1억3천만원 한도로 최저금리는 연 5.5%(주기별 변동금리, 3개월 기준, 6월1일 현재)이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취업과 결혼, 출산 등을 경험하는 20~30대 젊은 고객들 뿐 만아니라, 자녀의 대학진학과 결혼을 맞이하는 40~60대 층까지 폭넓은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itibank.co.kr)나 전화(1588-5753)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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