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현기자] NHN 황인준 CFO는 19일 오전 열린 2011년 1분기 실적 관련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분기 컨콜 때 설정한 게임부문이 올해 15~20% 성장할 것이라는 가이드라인은 5월까지 '테라'의 실적을 봤을 때 낮춰야 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게임부문의 매출은 10~15% 내외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황인준 CFO는 "한게임의 웹보드게임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4분기 대비로는 증가했다"며 "웹보드게임은 전년 전체 평균 수준을 유지할 생각"이라고 밝혀 웹보드게임의 전체 매출 비중을 조정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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