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코트라(KOTRA)가 오는 19~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중국·인도·베트남 등 29개국이 참가하는 해외투자 유망국 박람회를 개최한다.
13일 코트라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 참가국들은 국가별로 전시 부스를 마련, 자국의 투자 환경과 혜택 등을 소개하고 국내 기업과 개별 투자 상담도 각각 진행한다.
또 코트라는 부대행사로 '해외투자 전략 심포지엄'을 마련, 유엔무역개발협의회(UNCTAD), 국제투자보증기구(MIGA) 등의 전문가가 해외투자를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 해외투자 입지 선정 방법 등을 설명한다.
문의 박람회 사이트(http://koif2011.ois.or.kr/), 코트라 해외투자지원처(전화 02-3460-73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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