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결합상품 가입자, 9만3천명 증가"

입력 2011.04.29 오후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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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성기자] SK브로드밴드는 이번 1분기 들어 유무선 결합상품 가입자가 9만3천여명이 증가해 총 144만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SK브로드밴드는 29일 진행한 1분기 실적발표 전화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SK브로드밴드 측은 "앞으로도 SK텔레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유무선 사업에서 가장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