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GAME 2011'은 국내 게임 산업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게임시장의 주요 바이어들을 초청해 세미나·수출 상담 등을 지원하는 행사로 다음달 16, 17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 행사에는 국내 100개사, 해외 73개사가 참가해 4천만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마케팅지원팀 홍정용 팀장은 "국내 게임 기업이 굴지의 해외 바이어와 만나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다"며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ITS 게임 2011'은 이달 22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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