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박형준 "과학벨트 입지 여건 변화 엄밀히 평가할 것"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문현구기자] 지역간 경쟁의 또 다른 불씨가 되고 있는 과학비즈니스벨트의 입지 선정과 관련해 세종시를 염두에 두었다는 청와대 핵심인사의 발언이 나왔다.

이어 박 특보는 "신공항 문제는 다른 개선책을, 대안을 또 찾을 것이다. 각 지역의 발전을 위한 합리적인 어떤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정부가 더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계기이다"고 말했다.

한편, 박 특보는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의 '초과이익공유제' 도입에 대해서는 "개념이 조금 오해를 살 여지가 있다는 것이지 그 내용에 대해선 전체적으로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박 특보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선 대통령께서 동반성장에 대한 의지를 여러 번 밝히셨으며, 또 그것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라는 그런 메시지로 읽으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문현구기자 brando@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박형준 "과학벨트 입지 여건 변화 엄밀히 평가할 것"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