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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신드롬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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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F, 마이크로사이트, SNS 연계 크로스오버 마케팅으로 빠르게 확산

[박웅서기자] 스마트폰으로 정말 스마트한 삶을 사는 방법을 제안하는 삼성전자의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캠페인은 TV 광고, 마이크로사이트, SNS를 활용한 게임 이벤트 등 전방위적인 크로스오버 마케팅 활동과 함께 전개되고 있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 사용자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지지를 얻고 있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먼저 이번 캠페인과 연계한 온라인 활동으로 '갤럭시S 호핀' 마이크로사이트와 '웨이브 2' 마이크로사이트가 다양한 컨텐츠와 온라인 이벤트로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가수 아이유가 출연한 스마트 스티커 에피소드 '버스는 떠났다'편은 공개 즉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최근까지 아이유 뮤직컨텐츠와 에피소드 조회수는 총 500만건을 웃돌았다.

김연아의 '쉘 위 웨이브' 영상 역시 '웨이브 2'의 강력한 '소셜 허브' 기능을 보여 주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아울러 생활 수칙을 제안하는 '메이크 유어 스티커' 이벤트와 뮤직비디오 영상의 주인공이 되는 '아이 호핀 투 유' 이벤트는 소비자들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에 SNS 계정으로 참여하는 '쉘 위 웨이브?' 이벤트는 게임 참여와 동시에 유니세프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체험버스, 영화관, 백화점 등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 위치한 갤럭시 체험존을 통해 비스마트폰 유저들까지 챙긴다는 방침이다.

콘서트도 준비 중이다. '하우 투 리브 스마트 ' 콘서트는 오는 19일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에서 진행되며, 허각, 존박, 장재인, 강승윤과 함께 DJ DOC, 씨스타 등이 출연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보다 친근하게 알리고 '진짜 스마트한 삶'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 낼 계획"이라며 "디지털의 가치와 함께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동시에 경험하는 새로운 스마트폰 문화가 정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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