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희기자]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이혁구)는 15일 본사가 실시한 BI 솔루션 최신 버전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0.1'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 가상화 환경에서도 성능에 문제가 없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테스트에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인텔리전스 서버는 시간당 11만7천개의 라운드 트립 쿼리를 처리했다. 이 용량은 2만명 이상의 실사용자를 지원할 수 있는 양이다.
마이크로스트레이지에 따르면 가상화 머신(VM)에서도 약 1만7천명의 실사용자를 지원할 수 있는 수준을 보였다. 가상화 머신 환경에서 운영되는 경우, 관측된 평균 반응 시간에는 변화가 없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최고운영책임자인 산주 반살은 "테스트 결과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고객들이 VM웨어 기반의 가상화 머신에서 B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으며, 가상화도 문제없이 적용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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