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지메일의 계정이 사라지는 장애가 발생했다고 주요외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시간으로 27일부터 50만명의 이용자가 지메일 메시지와 주소록 등이 사라지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 이용자 포럼에는 전자메일과 주소록, 설정, 레벨, 폴더 등이 모두 사라졌다는 게시글도 게재되고 있다.
구글에 따르면 이 문제는 구글 이용자 중 0.29%에게만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한다. 구글은 현재 문제를 조사 중에 있으며, 사라진 메일 등의 데이터를 복구하기 위해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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