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할리우드 패셔니스타들이 일상에서 스타일링해 주목받기 시작한 레인부츠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연예인들과 패셔니스타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일반인들에게도 사랑 받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파스텔 컬러의 플랫슈즈나 아찔하고 매혹적인 킬힐이 여심을 흔들 때 화사한 컬러의 레인부츠로 나만의 개성을 뽐내보자. 특히 가죽보다 세탁이 쉬운 소재로 비에 강하고 미끄럼 방지 효과까지 있어 실용성과 스타일에서 그만이다.


에이글에서 선보인 폴카 레인부츠는 종아리 길이의 중간 길이로 긴 부츠보다 좀더 간편하게 착용 할 수 있으며, 안감에 면 소재로 흡습성을 강화해 쾌적한 착용 감까지 더한 제품으로 겨울에는 발을 따뜻하게 해주고 여름에는 땀을 흡수해 사계절 모두 착용이 가능한 다용도의 아이템이다.
화사한 봄 느낌을 살리거나 포인트 있는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사랑스러운 캔디 컬러가 돋보이는 에이글의 샹떼벨 팝 레인 부츠가 어울린다. 천연 고무 소재로 프랑스 현지 공장에서 전문 장인이 손으로 직접 만든 핸드 메이드 제품으로 방수기능과 유연성이 좋다.
개성 있는 스타일로 연출하고 싶다면 폴카 프린트 레인 부츠를 선택해보자. 에이글의 새 마크를 형상화한 모노그램 프린트가 패셔너블한 감각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뒤 부분 세로로 라인을 넣어 시각적으로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안감이 면 소재로 땀 흡수가 좋아 편안한 착용감까지 더했다.
빈티지한 가죽 재킷이나 사파리 점퍼와 매치하면 에스닉한 느낌을 살릴 수 있으며 빅 백이나 가죽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면 어반 시크 캐주얼 스타일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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