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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홈페이지 통해 동영상 게임 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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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캐릭터 사용해 재미있고 친근하게 정보 전달

넥슨(대표 서민)이 자사가 서비스하는 게임들의 소식을 전하는 동영상 뉴스 서비스 '넥슨 뉴스'를 21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넥슨 뉴스'는 게임포털 넥슨의 개인화 홈페이지 '넥슨 홈'을 통해 매주 월요일마다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특히 '넥슨 홈'의 운영자 캐릭터인 '팜므포털'과 넥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캐릭터 탐·척·벤이 서로 대화하는 형식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넥슨 뉴스'는 넥슨 홈 운영자 '팜므포털'의 프로필, 넥슨 유튜브 채널 및 넥슨 게임포털 내 '채널펀' 섹션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박계현기자 kopil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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