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은 오는 19일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국제협력관계인 일본국립장애인재활센터, 중국재활연구센터와 함께 범아시아 재활분야의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공동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9월 한중일 3개국간 양해각서(MOU) 체결 후 기관간 원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한 발전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국립재활원의 허용 원장, 일본 국립장애인재활센터의 이와야 쓰토무 원장, 중국 재활연구센터의 리젠쥔 원장 등 3국 기관의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재활보조기술 발전'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공동 연구 개발 및 연구 결과 공유, 재활인력 교류, 회의 및 심포지엄 공동개최 등 협력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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