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11일 오후 대구를 방문해 해당 지역 지상파 방송업계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최 위원장은 지역방송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지역방송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강조할 방침이다.
또 지역 방송사들이 오는 8월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강성호 KBS대구총국장, 박영석 대구MBC 사장, 이노수 대구방송 사장, 김일억 대구CBS 본부장, 황용식 대구평화방송 사장, 최원태 대구교통방송 본부장, 성문 대구불교방송 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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