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프로세서 탑재품만 고수하던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가 처음으로 AMD의 'APU'가 탑재된 노트북을 8일 출시한다.
APU 탑재 소니바이오 YB시리즈는 넷북의 휴대성과 데스크톱의 기능성을 동시에 겸비했다는 게 소니코리아의 설명이다.
CPU와 GPU가 통합된 APU E-350 프로세서를 통해 HD 콘텐츠를 무난히 즐길 수 있다.
11.6인치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에 320GB 하드디스크를 장착했으며 무게는 1.46kg이다. 독립형 키보드와 멀티제스쳐 기능이 장착됐다.
HDMI 출력 단자를 통해 HD 콘텐츠를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은색과 분홍색 두가지며 가격은 79만9천원이다. 3월 4일까지 구매자에 한해, 전용 파우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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