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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전문가가 주부 프로그램 진행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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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프로그램 진행자 바꿔보는 '패밀리위크' 개최

CJ오쇼핑(대표 이해선)은 8일부터 12일까지 8개 기획 프로그램들의 진행자들이 프로그램을 서로 바꿔 진행하는 '패밀리위크'를 개최한다고 7일 발표했다.

8일 아침 8시10분 방송되는 '그녀들의 수다'에서는 '스타일 온에어'의 진행자인 스타일리스트 우종완과 탤런트 김은혜가 출연한다. 20대 고객을 타깃으로 패션 및 뷰티 아이템을 주로 선보였던 이들이 주부 대상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서는 것.

쇼호스트 김수진, 의사 표진인 부부가 진행을 맡는 '우리 결혼했어요'(11일 오전 11시20분)에는 표진인 대신 '김승현의 이런쇼' 진행자인 김승현이 자리를 메운다.

또 명품전문방송 '세크레토'(9일 오전 11시20분)에는 '스타일 온에어'의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뷰티풀 세계여행'(12일 새벽 0시50분)에는 '그녀들의 수다'의 이지희가 각각 나선다.

CJ오쇼핑 방송제작팀 곽재우 팀장은 "브랜드 차별화 및 고정 고객 확보를 위해 고정된 시간에 고정된 진행자가 방송을 맡아 진행하는 기획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지만 TV홈쇼핑들이 비슷한 형식의 프로그램을 내놓으면서 고민에 빠져 있는 상황"이라며 "다음 달 초 2년여만에 대대적인 리뉴얼을 앞두고, 예고편 성격의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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