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올해 스마트폰을 총 25~30종 이상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28일 진행한 2010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전화회의를 통해 스마트폰 라인업을 보다 강화함으로써 전체 단말 라인업의 70% 이상을 스마트폰으로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KT CFO 김연학 가치경영실장은 "스마트폰을 올해 25~30종 가량 출시해 스마트폰 리더십을 공고히 하겠다"면서 "스마트폰 가입자는 총 600만명 이상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태블릿 또한 올해 안에 7~8종을 출시할 예정이며 100만 가입자를 유치하겠다"고 목표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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