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트니보우스코리아(대표 글린 브래싱턴)는 재제조 방식의 프린터 토너를 국내 론칭한다고 27일 발표했다.
피트니보우스코리아는 "이번 신제품은 HP, 캐논, 삼성 등의 레이저프린터 제품들과 호환되는 토너로 정품보다 35%이상 저렴하다"라며 "일반기업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프린터의 토너들로 구성돼 있다"고 말했다.
피트니보우스의 프린터 토너는 핵심부품을 새로운 부품으로 교체 제작하는 재제조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이로 인해 인쇄품질이 우수하고 정품대비 100% 이상의 출력량을 보장한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글린 브래싱턴 피트니보우스코리아의 대표는 "100명 규모의 사업장의 경우 프린터의 토너비용만 일년에 1천5백만 원 규모의 예산을 소비하고 있다"며 "피트니보우스의 토너를 사용하면 인쇄품질은 물론 출력량 향상으로 40%에 가까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인터파크, 11번가, 옥션 등 온라인과 피트니보우스 토너 총판인 쇼마젠시 및 취급 대리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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