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제조업체 에이텍은 신승영 대표이사가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6거래일 동안 시장에서 자사주식 10만 531주를 매수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신 대표는 "지난 2010년 한 해동안 회사의 교통 및 디스플레이 사업이 균형 있게 성장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됐다. 올해는 글로벌 교통시장 진출로 교통사업의 한 단계 성장이 예상된다"며 "적극적인 신 사업 발굴을 통해 회사의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에 대한 의지와 주주가치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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