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웨어하우징(DW) 전문기업 한국 테라데이타(대표 데니스 사무엘)은 영국의 조사 기업 '인포메이션 디퍼런스 리서치 펌'의 조사결과 DW 기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테라데이타는 데이터 웨어하우징과 기업 분석에 주력하는 세계 최대 기업으로서의 확고한 리더십을 재확인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술 분야에서는 ▲조사에 참여한 고객이 측정한 고객만족도 ▲기술에 대한 애널리스트 의견 ▲인포메이션 디퍼런스의 기능 모델에 기초한 기술의 성숙도 ▲기술의 활력성 등 4가지 기준으로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를 진행한 인포메이션 디퍼런스의 앤디 헤일러 CEO는 "테라데이타가 기술 분야 1 위를 차지했다'며 "테라데이타 고객들은 테라데이타 제품의 우수한 성능 덕분에 경쟁사들을 뛰어넘어 가시적인 높은 수익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테라데이타는 DW 및 기업 인텔리전스 분야의 세계 최대 기업으로, 전세계 60개 이상의 국가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전세계 상위 10위권 통신 회사의 100%, 전세계 상위 10위권 항공사의 66%, 전세계 상위 10위권 운수 회사의 83%, 전세계 상위 10위권 소매업체의 70%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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