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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 올해 매출 목표 52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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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판매 확대해 흑자 구조로 전환에 총력

티맥스소프트(대표 이종욱)가 올해 국내 사업목표로 신규수주 550억원, 매출 520억원을 내 걸었다.

기업용 솔루션 공급업체 티맥스소프트는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평창에서 경영계획 워크숍을 열고 이같은 목표를 확정했다고 17일 발표했다.

티맥스는 이를 위해 ▲고객 신뢰 회복 ▲효율적 파트너십 통한 상생 협력 ▲해외 고객 확대 등을 전략으로 제시했다.

연구개발 부분에 있어서는 미들웨어와 프레임워크 등 주력 제품의 품질 고도화를 실천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기술지원에 있어서는 지원 체계 개선 및 조직 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한발 앞선 전문기술과 서비스로 완벽한 고객 만족을 추구한다는 내용을 담은 '3P(Proactive, Profeesional, Perfect)' 운동을 전개하고 '내실 경영체제 확립' '능동적 기업 문화 정착' '핵심 인재 육성' 등을 3대 운영 방침으로 설정했다.

특히 이 회사는 해외 집중 제품의 판매를 확대해 해외사업에서 본격적인 사업 흑자 구조로 전환하겠다고 강조했다.

해외법인 중심의 직접 영업에서 탈피해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OEM, 총판 및 리셀러 확보 등 각 나라별 실정에 맞는 전략적 제휴 파트너십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할 방침이다.

이종욱 티맥스소프트 사장은 "지난해 하반기 대규모 흑자 전환을 이룬 만큼, 올해는 고객 신뢰를 회복해 기업 이미지를 개선할 것"이라며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티맥스소프트가 우뚝 설 기틀을 다져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구윤희기자 yu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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