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가 미국 팝아트 그래피티 아티스트 키스 해링(KEITH HARING)과 손을 잡았다.
타미힐피거는 지난해 키스 해링 재단(Keith Haring Foundation)과 함께 스니커즈, 레인부츠 등의 슈즈 리미티드 에디션을 유럽에 선보인 바 있다.
키스 해링 재단은 에이즈 단체와 아동보호 단체에 기부하기 위해 키스 해링 생전에 설립된 재단이다. 타미힐피거는 유럽에 전개했던 키스 해링 슈즈 컬렉션의 수익금 일부를 아동보호 단체에 기부하기도 했다.
올 봄 타미힐피거에서 선보이게 될 키스 해링의 작품은 그래피티가 한껏 느껴지는 캔버스 백 시리즈이다. A3 페이퍼는 족히 들어가는 넉넉한 사이즈와 도톰한 캔버스 원단으로 된 이 실용적인 백은 쇼퍼백과 더플백, 2가지 사이즈로 제안되며 총 6가지 스타일로 선보인다.
타미힐피거 키스 해링 캔버스 백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국 타미힐피거 남성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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