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업체 스윗딜(대표 정원혁)은 방학을 맞아 학생들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심리검사의 일종인 TA검사 상품을 30일 오후 11시부터 31일까지 판매한다.
TA(Transactional Analysis, 교류분석은)검사란 1957년 에릭번(Eric Berne)에 의해 창안된 인간의 교류나 행동에 관한 이론체계로 비교적 평이하면서도 종합적인 자기 분석 및 효과적인 심리치료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상품은 홈페이지(sweetdeal.co.kr)를 통해 오는 30일 오후 11시부터 정상가 10만원에서 80%할인된 가격인 2만원에 하루 동안 판매될 예정이다.
상품 구매 시 검사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연구소(www.koreata.or.kr)에서 받을 수 있다.
김은주 한국교류분석상담연구소 박사는 이와 관련, "최근 학교와 직장 내에서 인간관계와 진로에 대한 상담 문의가 늘고 있다"며 "진로탐색검사 및 성격유형검사와 같이 보다 다양한 검사와 상담 프로그램 마련이 시급하며 이번 이벤트를 기회로 심리분석이 인생설계에 있어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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