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가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2010년 가장 기억에 남는 ㅇㅇ남,ㅇㅇ녀 사건은?"이라는 주제의 설문조사에서 '경희대 패륜녀'가 1위를 차지했다.
총 3천776표 중 1천349표(35.7%)를 얻은 경희대 패륜녀 사건은 지난 5월 경희대 교내에서 한 학생이 미화원에게 휴지를 안치웠다며 욕설을 해 파문이 된 일이다.
이어 그리스 잔디남이 340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3위에는 278표로 '파라과이 응원녀' 라리사 리켈메가 뽑혔으며 4위에는 241표에 '로우킥녀'가 선정됐다. 이외 '고양이 학대녀' '4억 명품녀' '티팬티녀'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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