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클라우드 업체 부미 인수

델, 클라우드 업체 부미 인수

델이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부미(Boomi)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델은 이번 인수로 클라우드 기반의 기업 관리와 서비스 통합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델은 최근 PC 비중을 낮추고 서비스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 인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작년에 39억 달러를 들여 페롯시스템을 인수하고 이번에 부미를 인수한 것도 이런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부미는 복합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해 웹 기반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 통합 플랫폼 '애텀스피어(Atomsphere)'를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개발자들이 추가 코딩이나 소프트웨어 설치없이도 모든 작업을 간단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