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이 오버추어의 한국시장 철수 및 인수 가능성에 대해 낮게 전망했다.
남재관 다음커뮤니케이션 재무총괄책임자(CFO)는 2일 오전 열린 3분기 실적 관련 컨퍼런스콜에서 "오버추어는 10월 타깃광고, 모바일광고 등을 의욕적으로 론칭하고 있으며 NBP(NHN비즈니스플랫폼)이 빠진다고 오버추어의 영업이익이 크게 타격을 받을지는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오버추어는 한국시장에 의욕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도 이런 상황은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면 될 것 같다"며 오버추어의 한국시장 철수 및 다음의 오버추어 코리아 인수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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