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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연말 공급초과 해소, 타이트 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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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패널 가격 하락세가 둔화되면서 현재의 공급초과 상태가 연말부터 해소, 빠른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1일 LG디스플레이 정호영부사장(CFO)는 실적설명회(IR)를 통해 "가격 하락세가 둔화되면서 4분기중에는 패널 가격이 바닥을 찍을 것"이라고 설명한 뒤 "IT패널의 경우 가격안정세에 접어 들었고, 부분적인 반등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가격움직임은 연말 실판매 동향, 세트업체 구매정책 변화 등을 지켜봐야 하지만 패널업체 가동 및 재고수준도 정상 수준으로 경우에 따라 연말 실판매가 기대이상으로, 빠른 시일내 공급초과상태가 급격히 해소되는 등 수급이 타이트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내년 1분기 중반 이후 업황 개선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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