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델, 태블릿 '스트리크' 이번주 美 출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델이 터치 스크린을 장착한 태블릿 PC '스트리크'를 이번주말 미국 시장에서 판매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스트리크의 가격은 통신사업자인 AT&T에 새로 2년 약정을 할 경우 299달러 99센트다. 통신사와 약정 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549.99달러로 책정됐다.

이 제품은 와이파이(WiFi)와 3G 이동통신망에 접속할 수 있다.

또 5인치 터치스크린을 장착했고, 안드로이드 운용체계(OS)를 채택했다. 9.7인치 터치스크린을 장착한 아이패드보다 크기가 작은 것이다.

이 제품은 영국에서는 이미 6월부터 판매되고 있다.

아이패드의 경우 3G 통신이 가능한 제품은 메모리에 따라 629달러부터, 와이파이에서만 쓸 수 있는 제품은 499달러부터 시작한다.

/캘리포니아(미국)=이균성 특파원 gslee@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델, 태블릿 '스트리크' 이번주 美 출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